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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영이론들이 이렇게 이야기한다. 약점을 보완하는 것보다 강점에 극대화하는 것이 혁신을 위해서는 더 효과적이라고. 과연 그럴까? 혁신과 변화를 위해 제대로 ‘셀프 디스’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