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관공서 같은 근무 환경이다. 9시 출근해서 늦어도 6시 전에 모조리 칼퇴근. 점심때는 팀 끼리 몰려나가 같이 먹는다. 3년 만에 기업가치가 38억달러(약 4조3천억원)에 달한 사무용 메신저 스타트업 슬랙(Slack)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