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을 잃은 택시기사를 두고 자리를 뜬 택시 승객. 길거리의 폭행 장면을 지나쳐버리는 시민들. 점점 내 일이 아니면 외면해버리는 사회가 되고 있다. 그래서 '선한 사마리아인 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