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라면 최대 소비국인 중국에서도 웰빙바람을 타고 라면소비가 줄고 있는데 한국의 라면시장은 견고하다. 특히 봉지라면조차 끓여 먹을 여유기 없어 컵라면으로 한 끼 때우는 한국의 청춘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