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세계와 담을 쌓고, 영국은 EU를 탈퇴하고, 유럽에서는 민족주의 극우정당이 득세하는 지금, 캐나다가 자유주의 최후의 보루로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가 보여준 관용과 개방의 장면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