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말할 때 내 태도가 달라지는 느낌을 받는다. 불어로 말할 땐 왠지 지적으로 변하고, 영어로 말할 땐 자신감이 느껴진다. 실제 쓰는 언어에 따라 내 태도, 내 성격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