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면서 뒤에 남겨진 새롬이와 희망이 가족 총 9마리. 유기견 신세가 됐다. 영애시절부터 박 전 대통령이 키어왔던 강아지들의 스토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