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이 자신은 "광주 씻김굿을 위한 제물"이었다며 회고록을 냈다. 당시 계엄군에 동원됐던 이들이 “지금도 5월만 되면 잘 먹지도 못한다”며 참회를 하고 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