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초 무패 우승을 달성했던 아스널의 명장 아르센 벵거 감독. 하지만 최근 팬들의 강력한 사퇴 요구와 조롱에 시달리고 있다. 바로 라이벌이던 퍼거슨 맨유 감독과 정반대의 리더십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