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가난한 마을에 전구를 팔고자 했던 조명 회사 오스람. 그런데 발전소를 짓고, 충전식 배터리와 램프를 빌려줬다. 등유 램프로 겨우 입에 풀칠하던 어부들의 소득은 4배가 늘어났다. 그리고 오스람은 시장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