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시켜주는 스타트업에 세계적 투자자들이 거액을 꽂고 있다. 강아지 용품도 아니고 강아지 ‘산책’에, 사람도 아니고 ‘강아지’ 산책에 이들이 꽂힌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