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중 향수병에 걸린 한 네덜란드 청년이 만든 와플. 실리콘밸리 개발자들 입맛을 사로잡더니 스타벅스 매장까지 진출했다. 비결은 미국인들에게 '제대로 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