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표정으로 첫 악수를 나눴던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시간이 갈수록 얼굴이 밝아졌다. 함께 정원을 걷고 폭풍 칭찬도 오갔다. 70년 냉전을 해소하는 첫걸음에서 우리는 희망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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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은 트럼프가 만들었고 승리는 김정은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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