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끈끈했던 직원들 사이가 서먹해지는 것은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으레 따라오는 스타트업계 고질병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회사는 인기게임 '포트나이트'를 사내 공식게임으로 선언했다. 관리자부터 신입사원까지 점심시간, 퇴근 후 가릴 것 없이 함께 게임하다보니 직원들 사이 대화가 늘어나고 위계질서는 사라졌으며 생산성까지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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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계가 사라지고 생산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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