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의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은 물론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까지 클라우드에서 구동되는 스트리밍 게임에 뛰어들었다. 넷플릭스가 동영상 시장을 바꾼 것처럼 게임회사도 아닌 테크 공룡이 게임 시장을 바꿀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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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왕좌' 노리는 MS, 애플,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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