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포스기(POS) 회사 토스트가 최근 뉴욕거래소에 상장했는데 시총이 무려 30조원입니다. POS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라며 수년간 투자자들이 거들떠보지 않던 회사, 1년여 전 코로나 위기로 매출 80%가 급감하며 문 닫을 뻔한 회사가 어떻게 보스턴에서 가장 성공한 스타트업이 됐는지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