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빼고 먹고 싶은 것 다 사주는 회사, 무제한 휴가 가도 눈치 안 보는 회사. 그런데도 무임승차자 없이 직원 모두 자기 주도적으로 일하는 회사. 보이저엑스에서 이런 문화가 가능한 이유는 ‘CEO는 의지를 줄 수는 없다, 하지만 의지를 가진 사람을 뽑으면 된다’라는 남세동 대표의 철학 때문인데요. 자기 주도적인 직원을 뽑아 자율적으로 일하게 하는 이 회사의 채용 방식을 남 대표에게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