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보급형 아이패드인 에어 모델에도 자체 제작한 PC용 반도체 M1을 탑재합니다. 보급형 저가 모델인 아이폰 SE에는 최신 아이폰에 탑재되는 A15 칩을 탑재하고요. 여기에 M1을 업그레이드 한 M1 Max 칩을 두개 이어붙인 M1 Ultra 칩도 내놨습니다. M1 칩 출시로 시작됐던 애플의 반도체 기업으로의 변신이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인데요. 다른 반도체 회사들이 따라 할 수조차 없다는 애플의 반도체 전략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