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슈카, 승우아빠, 빠니보틀, 유병재 등 100만 유튜브 채널을 60개 가까이 거느리고 있는 국내최대 MCN 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구조조정에 돌입했습니다. 2년 연속 영업손실이 유력해지며 보유현금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한껏 끌어올렸던 MCN 돌풍은 허상에 불과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