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학자 장대익 교수의 ‘공감’ 시리즈 마지막편입니다. 낯선 사람들과 만나 도움을 받고 생존하는 종은 인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류가 살아남은 것이죠. 다정한 것이 살아남은 것입니다. 기업도 그렇습니다. 기업을 둘러싼 환경이 험난해지고, 경기침체로 사람들이 더 불안해질 내년입니다. 다정한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공감이 기업을 키우는 키워드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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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다정한 기업만이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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