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듣는 미술관] 오늘은 파리미술관 추천(시즌1 번외)입니다.
루브르, 오르세, 퐁피두를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꼽죠. 하지만 이곳 말고도 대가들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주옥같은 미술관들이 파리 곳곳에 많습니다.
인상파 작품을 더 보고 싶다면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 실험적인 동시대 예술을 보고 싶다면 안도 다다오가 재건축한 피노 컬렉션, 현대미술에 푹 빠지고 싶다면 팔레 드 도쿄 & 시립미술관, 마치 영화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부르델 미술관을 찾아보세요.
※시즌1 오르세 투어에 이어 다음주부터 시즌2 루브르 투어를 시작합니다. 고요한 밤에 ASMR처럼 들으면서 하루를 정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