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흔들리고 있는데요. 2019년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 '이터널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등의 후속이 흥행에 참패하고 평단에서도 혹평입니다. 마블의 스토리 휠라이휠이 더 이상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그 이유를 ① 개성 없는 히어로 양산 ② 무리한 세계관 확장 ③ 디즈니+와의 무리한 연계 등의 세 가지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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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스토리 플라이휠’은 왜 더 이상 돌아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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