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블로거가 창업해 4년 만에 1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던 화장품 회사 '글로시에'. 한때는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에스티로더’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화장품 회사는 어때야 하는지 보여주었다"던 글로시에가 최근 몰락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화장품 회사가 아니라 테크 회사다"라는 본질과 벗어난 창업자의 착각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