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온라인을 넘어 현실계로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아니라도 이미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로봇청소기도 등장했는데요. 로봇청소기에 AI가 결합되면 과연 청소만 할까요? 카메라, 경보기가 붙으면 방범 청소기가 될 수도 있고, 아이와 놀아주는 청소기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미 기술은 준비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상을 해서 어떻게 구현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생성AI가 만들 현실계의 변화를 김지현 SK부사장에게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