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와 테무가 국내 이커머스 월간 이용자수 부문에서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습니다. 2위 11번가를 턱 밑까지 추격했는데요, 오픈 마켓 플랫폼은 앞으로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할까요? G마켓 공동창업자인 김영덕 전 디캠프 대표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중국발 공습에 맞서 우리나라 중소상공인들과 플랫폼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