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슈퍼가 살 길은 신선식품이다.” 동네슈퍼마켓의 숫자가 편의점과 비슷한 5만개 이상이라는 걸 아시나요? 우리나라 농산물의 60% 이상을 소규모 농가가 생산한다는 사실도 아시나요?

소규모 농가가 그 지역의 슈퍼마켓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하면서 슈퍼마켓도 살리고, 농가도 살리는 회사가 있습니다. 슈퍼는 신선식품으로 무장하고, 농가는 도매시장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죠. GS리테일에서 슈퍼 사업을 하다 창업한 서준렬 대표에게 ‘동네슈퍼의 혁신’에 대해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