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보다 더 큰 게 오고 있어요. AI가 비즈니스 곳곳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겁니다. 중국이 AI 기술을 제품 개발에, 업무 프로세스에 본격적으로 넣기 시작한다면 나중에 가면 우리나라 기업들은 하청업체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세계적 석학인 황승진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가 한국 기업와 정부에 고언을 쏟아냈습니다. 한국의 기업들이 AI를 제품과 서비스, 공정 전반에 결합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AI의 두 번째 파급효과에서도 뒤쳐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