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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내려가도 부동산은 힘들다. 지금은 2015년 아닌 2012년 상황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기조로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부동산 전문가 배문성 이사는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설명입니다. ① 기준금리(현재 2.75%)보다 낮은 1%대 성장률 ② 금리인하 내러티브의 선반영 ③ 100%에 육박하는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④ 정부부채 확대에 따른 가계부채 억제 기조 가능성 등의 이유입니다.

최형균 기자, 박선희 영상디자이너, 장민주 PD

2025-03-21 06:00:02

아파트 배문성 금리 가계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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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IMES BEST

챗GPT 월200불짜리 뭐가 다를까? 사례로 보여줍니다

#오픈AI #딥리서치 #챗GPT

AI모델 춘추전국시대입니다. 그중에서 월 구독료 200달러로 가장 비싼 ‘챗GPT 프로’는 무엇이 다를까요? 챗GPT 프로는 개발자 등 전문가들을 위해 개발된 모델로 추론모델인 o1프로, 영상을 생성해주는 소라, 분석을 잘해주는 딥리서치 등을 맘껏 사용할 수 있는데요. 과연 오픈AI의 다른 모데로가 무엇이 다른지, 사용한다면 어떤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지 강수진 박사가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홍재의 기자, 장민주 PD, 이소민 영상디자이너

2025-03-25 17:30:01

클로드 3.7의 위력과 억울했던 딥시크가 한 일

클로드 3.7의 위력과
억울했던 딥시크가 한 일

#클로드3.7 #앤트로픽 #GPT-4.5

AI기술이 너무 빠르게 발전하다 보니 우리의 시선은 주로 오픈AI와 구글에 쏠려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이들의 경쟁자들이 시장에 주는 충격과 흐름을 잘 추적해야 AI 발전 흐름의 맥락을 읽을 수 있죠. 특히 오픈AI의 최대 경쟁자로 꼽히는 앤트로픽이 최근 내놓은 클로드 소네트 3.7을 주목해야 되는데요, 개발자들과 AI전문가들은 오픈AI의 AI 모델보다도 클로드를 더욱 선호한다고 합니다. 딥시크 소식도 흥미롭습니다. 딥시크가 오픈 소스로 자신의 모델을 공개한 이후 AI업계에서 두가지 비판에 시달렸습니다. 하나는 딥시크 모델을 서비스하는 것이 알려진 것만큼 저렴하지 않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딥시크가 사실은 고성능의 GPU를 활용해 개발했다는 소문이었습니다. 이번에 딥시크가 이같은 비판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자신들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클로드와 딥시크의 최신 소식을 표철민 AI3 대표가 정리해드립니다.

홍재의 기자, 강민재 영상디자이너, 박선희 영상디자이너, 강기훈 PD

2025-03-24 17:30:02

시리는 실패하고, 챗GPT는 성공한 이유

#시리 #김숙연 #경험디자인

스티브 잡스가 공들였던 서비스였던 애플의 AI 비서 시리. ‘음성’이라는 당시로 치면 혁신 기술을 활용했지만 출시 이후 지금까지 별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LLM을 붙여도 마찬가지이죠. 하지만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와 같은 챗봇은 마치 MS-DOS처럼 명령어를 입력해야 하지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AI 기술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다는데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실리콘밸리 빅테크에서 UX 디자인을 맡았던 김숙연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에게 들어봅니다.

이재원 기자, 강채은 영상디자이너, 장민주 PD, 이소민 영상디자이너

2025-03-23 06:00:02

혹한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최신 창업 트렌드

혹한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최신 창업 트렌드

#창업 #부트스트래핑 #딥테크

투자 시장이 얼어붙어도 창업은 해야죠! 최근 부트스트래핑으로 성공한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외부 투자를 받지 않고 라면 먹으면서 버티는 전략입니다. 투자 혹한기만 지나면 될 줄 알았던 창업 시장의 트렌드 자체가 비즈니스 모델이 갖춰진 회사에만 투자하려는 움직임으로 변화하면서 그럴 바에야 그냥 내가 돈 벌어서 내가 먹고 살겠다는 전략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죠.이번 시간에는 변화한 창업 트렌드와 투자 트렌드 그리고 창업자가 몰리는 분야는 어디인지를 종합적으로 짚어봅니다.

황정현 PD, 홍재의 기자, 이재원 기자

2025-03-22 06:00:01

수지의 몽클레어 사태에서 마케터들이 배워야 할 것

#송수진 #최원석 #리테일테크

“수지님의 몽클레어 사태. 갑자기 당근에 몽클레어가 미친 듯이 풀리기 시작하고 가격이 쭉쭉 떨어지고 있어요. 인식 하나가 틀어지면 소비는 바뀔 수 있어요. 파타고니아와 몽클레어의 차이가 뭘까요? 왜 몽클레어는 안되고 파타고니아는 될까요? 물성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예요.”“사람들은 이제 물성이 아니라 사상과 철학의 레벨에서 구분하기 시작해요. 그래서 인식을 콘트롤하는 레벨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수밖에 없어요. ‘무슨 기능이야’가 아니라 ‘어떤 서비스야’로 세계관을 바꿔야 하고, 소비자를 놀라게 할 것이 아니라 ‘얼마나 가치 있다’고 설득하는 쪽으로 사상이 바뀌어야 해요.”세상의 하드웨어가 비슷해지고, 제품의 기능적 차이가 점점 소멸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고객에게 다가가야 할까요?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송수진 교수, 최형균 기자, 이소민 영상디자이너, 장민주 PD

2025-03-21 17:00:02

금리 내려가도 부동산은 힘들다. 지금은 2015년 아닌 2012년 상황

#아파트 #배문성 #금리

최형균 기자, 박선희 영상디자이너, 장민주 PD

2025-03-21 06:00:02

책은 정보를 얻기 위해 읽는 게 아니다. 그럼 왜 읽어야 하나?

#독서 #김새섬 #뇌운동

“책은 꼭 정보나 데이터를 얻기 위해 위해 읽는 것이 아니다. 그건 AI가 더 잘해주는 것 아닌가. 독서는 정보를 엮어서 맥락을 잇는 구조화 과정이다. 마치 근력 운동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 오감이 작동하며 뇌의 전전두엽 모두 활성화된다. 영상이 줄 수 없는 지적활동이다.”“좋은 책은 무엇인가? 누구에겐 한강의 소설이 안 맞을 수 있다. 나를 찾는 과정에서 좋은 책은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이다. 읽다가 포기해도 괜찮다. 좋은 삶도 실패도 있고 포기도 있지 않는가.”무엇이든 물으면 답해주는 AI의 시대에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할까요? 좋은 책은 어떤 책일까요? 독서모임 ‘그믐’의 김새섬 대표에게 들어봅니다.

강채은 영상디자이너, 박성수 PD, 홍재의 기자, 장민주 PD, 이소민 영상디자이너

2025-03-20 17:30:01

AI가 너무 똑똑해져서 만든 '인류의 마지막 시험' 테스트

#오픈AI #딥리서치 #GPT-4.5

딥시크 충격이 엊그제 같은데 이미 수많은 업데이트들이 세상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핫한 기능이라고 하면, AI가 사람보다 더 열심히 정보를 찾아서 보고서를 만들어주는 '딥리서치' 기능을 꼽을 수 있는데요, 챗GPT뿐만 아니라 구글, 퍼플렉시티, xAI, 라이너 등 주요 AI서비스가 모두 이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거짓말 많던 LLM이 어떻게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인간보다 더 나은 보고서를 쓸 수 있게 됐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아울러 최근 오픈AI가 공개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 받고 있는 GPT-4.5를 AI업계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솔직한 평가를 들어봅니다.

강민재 영상디자이너, 홍재의 기자, 강기훈 PD,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2025-03-20 06:00:02

빅테이터 분석은 왜 허구가 되었나?

#송수진 #소비자 #최원석

“리테일의 미래라 불렸던 아마존고가 철수한 것을 보세요. 한 번의 신기함이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기술은 신기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가 중요한 겁니다.”“빅테이터 분석은 사실상 허구였어요. 데이터를 많이 모으는 게 중요한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데이터를 모아서, 고객의 무엇을 관찰할 것이냐 질문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리테일에서 기술은 어떻게 활용이 되어야 할까요? 리테일 테크 전문가인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는 “어떤 기술을 적용할 것인가 이전에 우리는 왜 기술을 활용해야 하느냐가 더 중요한 질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송수진 교수, 최형균 기자, 이소민 영상디자이너, 장민주 PD

2025-03-18 17:30:02

미국에 대항하는 유럽과 중국, MWC2025로 보는 국제정세

#MWC #CES #테크

MWC2025 키노트에서는 주목받고 있는 기술인 AI에이전트와 양자컴퓨팅, 로봇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그 중 AI에이전트 분야에서는 '브랜드 AI에이전트'의 중요성이 강조됐는데요, 앞으로는 기업의 대표전화나 홈페이지가 아닌 각 기업의 AI에이전트가 고객과 마주하는 창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브랜드 AI에이전트를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이죠.신동형 알서포트 팀장의 MWC2025 한방 정리. 이번 편에서는 주요 키노트와 MWC2025에 주목 받은 기업들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홍재의 기자, 이소민 영상디자이너, 장민주 PD, 이사민 기자

2025-03-17 1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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