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도 노션을 사용해 업무를 한다는 GS 그룹. 과연 직원들은 AI를 어느 정도로 활용할까요? 대기업 AX의 앞선 사례로 평가 받는 GS그룹 AX 실전 사례를 ㈜GS 김진아 상무에게 들어봅니다.


“사내에서 ‘이게 문제다’라고 말하고 나서면 피곤해왔잖아요. 그래서 문제가 ‘쏟아지게’ 해야 합니다. 한번에 몇백 개씩 말이죠. 컨설턴트가 아니라 현장 구성원들이 문제를 쏟아내야 하고, 개발자가 아니라 현장 직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AI 유스케이스를 쏟아내야 합니다. AI 도파민의 늪에 빠지게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