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소프트뱅크가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Pepper)를 기억하시나요?


페퍼를 만든 브루노 메조니에(Bruno Maisonnier)는 현행 AI로는 미중 빅테크를 이길 수 없다며 새로운 차원의 AI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가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은 뇌의 특정 구조에서 착안한 '오가닉 AI'(Organic AI)입니다. 페퍼의 창시자이자 어나더브레인(AnotherBrain) CEO인 브루노 메조니에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