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카카오페이 가입자 4,045만명의 개인정보가 명확한 동의 없이 중국 알리페이쪽으로 흘러들어갔다는 소식이었죠. 해킹이냐고요? 아닙니다. 카카오페이측에서 자발적으로 넘겨준 것인데요, 이 때문에 더 의문이 갑니다. 카카오페이와 금감원의 입장이 사뭇 다릅니다. 과연 누구의 주장이 더 신빙성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