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챗봇 이후 가장 주목받는 생성형 AI 서비스인 AI 에이전트. 인간의 개입 없이도 반복 학습과 시도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은 물론 빅테크들도 뛰어들고 있죠. 그런데 이를 바라보는 또다른 관점이 있습니다. 바로 AI 에이전트를 인간 뇌의 확장, 의식의 확장으로 접근하는 것이죠. 장기 기억과 자연어 처리 기능을 활용해 나를 더 깊이 이해하고, 더 깊이 대신할 수 있는 확장된 자아로서 AI 에이전트를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