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사이버범죄 피해액을 다 합치면, 미국의 연간 GDP와 중국의 GDP에 이어 전세계 3위에 달하는 경제 규모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최근 사이버범죄 규모의 연간 증가율은 15%로 전세계 어떤 나라의 GDP 성장률보다도 높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이버범죄가 늘어나고 있고 그 피해액 또한 급증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AI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앞으로의 피해는 더욱 심각할 것이라는 예측이 다수입니다.
AI를 도입하는데 있어 그만큼 안전성에 대한 구축이 선결돼야 한다는 것인데요, 반대로 AI는 사이버범죄를 막는데 있어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를 활용해 사이버보안을 고도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그나이트2024를 통해 전해진 최신 AI보안 소식을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