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가 개인 정보를 틱톡 운영사인 바이트댄스에 넘긴 것으로 드러나 국내에서 신규 앱 다운로드가 금지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이 딥시크를 사용하고 있고 특히 소스 코드를 가져다가 자신의 서버에 딥시크를 직접 구성해 서비스에 탑재하거나 직접 사용하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딥시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딥시크 오픈 소스를 이용해 서비스를 만드는 것. 과연 안전할까요? 디지털 보안 전문가인 강병탁 AI스페라 대표가 딥시크의 보안 허점과 유의해야 할 점을 조목조목 짚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