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이렇게 훌륭한 조직문화를 갖춘 회사는 이전 구글 정도밖에 없습니다. 저처럼 조직문화와 인사제도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감사한 기업 중에 하나죠.”

엔비디아에 대한 권기범 East 텍사스 A&M대 교수의 평가입니다. 허세를 부리지 않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해도 되는 ‘지적인 솔직함(Intellectual Honesty)’, 그리고 직원을 돕고 구성원들을 감화시키는 젠슨 황의 존재감이 역사상 구글 다음으로 가장 흘륭한 조직문화를 가지게 된 원동력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