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전 세계적 관심을 불러 모았던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캠페인이었다. 미국에서만 1억1500만 달러, 약 1321억원이 모였다. 그로부터 1년, 그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에 대해 ALS 회장이 최근 CNN에 출연해 밝혔다. /사진=유튜브 캡처, CNN, Flickr, 이미지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