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을 에워싼 한나라 군사진영에서 초나라의 노랫소리에 들여오기 시작했고 이후 기적같이 초나라 군대가 무너지고 항우도 최후를 맞아야 했다. 이 대목은 협상 전략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