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이 바이든의 승리로 끝나면서 증시는 우선 환호했다. 트럼프의 불복이 정치적 불안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증시에는 큰 영향이 없다. 여기에다 백신까지 개발되면서 경기 회복의 속도가 빨라질 거라는 예상이다. 그렇다면 이런 급격한 환경 변화가 달러와 금리,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리나라 최고의 ‘Fed watcher’라 불리는 안근모 글로벌모니터 편집장으로부터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