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AI 시대가 본격화며 처리해야 할 데이터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AI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데이터를 생성하고, 반복해서 메모리에 접근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순간순간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이 HBM과 같은 메모리 반도체의 한계치까지 다가온 상황이라고 합니다. 구글의 터보퀀텀과 같은 기술이 주목받은 이유도 여기에 있죠.
데이터 증가 속도가 메모리 용량의 확장 속도를 한참 추월한 지금. 데이터 처리 기술은 물론이고, 전체 작업을 총괄하는 CPU 옆에 붙어 데이터 처리를 돕는 전용 반도체 VDPU로 데이터 처리 전쟁에 출사표를 던진 기업이 있습니다. 정무경 디노티시아 대표에게 에이전틱 AI 시대, 메모리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