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올여름 맨해튼에 '구글스토어'를 열기로 했습니다. 애플의 애플스토어처럼 물건도 팔고 사용법도 가르쳐주는 공간입니다. 그간 실험적인 제품을 만들어오던 구글이 본격적인 소비자 디바이스 시장에 뛰어든다는 신호인데요. 이를 위해 삼성전자와 자체 반도체 개발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이 어떤 하드웨어를 판매하려는지, 왜 매장까지 열며 하드웨어에 뛰어드는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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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본격화하는 구글의 양손잡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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