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용 소프트웨어 '에어테이블'을 인수한 벤딩스푼스라는 회사 들어보셨나요? 회사 이름은 낯설지 모르지만 에버노트, 비메오, AOL 하면 아! 하시는 분 많으실 겁니다. 한 때 인기를 끌고 많은 고객을 끌어모았지만 성장에 대한 기대가 꺾인 소프트웨어 기업만 골라 사들인다 해서 이 회사 별명이 '디지털 고물상'입니다. 그런데 이런 비즈니스 모델로 나스닥에 상장까지 했습니다. 대체 어떻게 하길래 기업가치 41조원 회사가 될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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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간 앱’만 사서 41조원 회사가 된 벤딩스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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