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도 본격적인 메타버스 변신을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두 회사가 추진하는 메타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옛 페북)의 메타버스가 다르듯 지향점이 다릅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네이버는 B2B2C, 카카오는 B2C2C인데요. 한국을 대표하는 두 테크 기업이 그리는 메타버스를 비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