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연쇄창업가이자 부부창업가로 유명한 호창성·문지원 부부 이야기입니다. 결혼은 연애하다가 세운 첫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짬이 나서 하고, 신혼에는 한번만 더 창업에 도전해 보자며 남편은 서부, 아내는 동부로 포트폴리오 유학을 가고, PC방에서 일하고 친구 집에서 자며 OTT서비스 ‘비키’를 결국 라쿠텐에 2억달러에 매각한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들어보시죠. 이게 다가 아닙니다. 관심사 기반 소셜미디어 ‘빙글’, 벤처캐피털 ‘더벤처스’, 그리고 최근 커뮤니티 SaaS 회사 ‘캔(CAN)’까지 이 부부는 왜 창업에 이토록 열정을 바치는지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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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빙글, 더벤처스 그리고 캔 문지원·호창성 부부의 창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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