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전쟁의 승패를 가른 건 소프트웨어였다"
27일 개막한 '모바일 올림픽' MWC를 둘러본 최재홍 교수의 1일차 관전평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하드웨어 경쟁이었던 MWC에서 빠르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기업들만 살아남았고, 세를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죠. 5G 인프라가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이런 소프트웨어, 서비스 경쟁이 더욱 격화할 전망인데요. 제조업 기반으로 제품을 쏟아내며 소프트웨어까지 결합하는 중국 기업들의 추격이 매섭다고 합니다. 최재홍 교수가 전하는 MWC 소식 함께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