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사람을 대체하지 않는다. AI를 다루는 사람이 사람을 대체한다고 하죠.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AI는 기업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AI를 쓰는 기업이 기업을 대체할 것입니다.”


기업은 AI 도입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황재선 SK디스커버리‧SK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은 “챗GPT가 70점 정도는 만들어 준다. 사람이 30점을 보태면 된다”며 “아주 작은 성공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황 부사장은 “AI 리터러시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어떤 문제를 AI로 해결할 수 있을지 찾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릴레이 인터뷰 라인업 : 김지현 SKT 부사장, 배순민 KT AI2XL 연구소장,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오순영 KB금융 AI센터장, 황재선 SK디스커버리‧SK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 남세동 보이저엑스 대표,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박종선 인포보스 공동대표, 이세영 뤼튼 대표,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이루다 개발사), 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상무, 뇌과학자 장동선, 장민 뉴럴웍스랩 대표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