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가 주르륵 들어오면 AI가 알아서 회사 인재상에 맞게 개인별 면접질문 리스트를 만들게 하려면? 혹은 AI가 사내 수년치 문서를 바탕으로 3개년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게 하려면?

사실 이런 작업이 제대로 되려면 챗GPT만 붙인다고 되는 건 아닙니다. 다른 AI모델이 결합이 되어야 합니다. 챗GPT가 답을 만들기 이전에 질문 맥락에 맞게 사내문서를 정확히 뒤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또한, 목적에 맞게 AI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프롬프트들도 체인처럼 구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굳이 챗GPT를 파인튜닝을 할 필요가 없게 되죠.

수십만, 수백만 사내문서 뒤져 귀신같이 답변해주는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 이창수 올거나이즈 대표로부터 기업의 문서자동화 서비스에 대해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