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직하기 좋을 때는 내가 제일 잘 나갈 때입니다. 그때가 내가 가장 많은 얘기를 가고 싶은 회사에 자신 있게 해줄 수가 있어요. 내가 필요 없을 때 내 얘기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거든요.”


“가고 싶은 회사들을 리스트업을 해서 먼저 연락해 나를 알려야 합니다. 다음 직장은 어디로 가지? 라는 생각으로 만나는 게 아니라 꾸준히 커리어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가는 거죠. 이런 이야기들을 꾸준히 했던 분들은 나중에 너무 쉽게 들어가는 거죠.”


우버 아시아와 클라우드키친 아시아에서 채용을 총괄했던 앤드류 김 파인드 대표로부터 내가 가고 싶은 회사로 옮기는 비결을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