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아마존 고'가 막대한 운영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잇달아 폐점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죠.


사실 아마존고만이 아닙니다. 아마존북스, 아마존4스타, 아마존프레시, 아마존살롱, 아마존스타일 등 아마존은 수많은 오프라인 실험에 나섰고 슬그머니 접은 것이 한 두곳이 아닙니다.


아마존은 돈을 못벌고 있을 때가 가장 무섭다고 하지만, 왜 이익을 못내면서 오프라인에 목을 매고 있는 걸까요? 수많은 실험과 실패 속에서 아마존은 무엇을 배우고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