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라인 후보라고 불리는 캘린더앱 ‘타임트리’. 일본에서만 5천만 사용자를 확보한 일본 국민앱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끼리 캘린더를 함께 작성하고 일정을 공유하는 앱입니다. 5천만명이 날마다 여는 앱인 것이죠. 일본을 방문한 팀쿡 애플 CEO도 찾아 감탄했던 회사입니다.


타임트리 박차진 대표는 “일상은 일정의 조합이며, 타임트리는 가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유일무이한 서비스"라고 말합니다. “이용자 1억명 달성은 시간 문제”라고도 합니다. 박 대표로부터 일본에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