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10초에 한 편씩, 그러니까 AI가 하루 8640편의 작품을 쏟아낸다면, 그것도 소설가 수준의 작품을 쏟아낸다면 문학 생태계는 어떻게 될까요? 실제 그런 일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장강명 작가는 “소설가의 운명이 개발자의 손 끝에서 결정이 되는 야생의 문학 생태계가 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가천대 창업대학 코코네스쿨의 ‘생성AI와 인문 지식생태계’ 포럼에서 장강명 작가가 발표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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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자부심이 개발자의 손 끝에 달렸다” (장강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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